혈압 관리 필수 정상인 맥박수 확인하는 방법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되면 여기저기 건강이 망가지곤 합니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행해줘야 우리 몸의 기능이 잘 작동하는데요. 사실 저도 계획만 많이 세웠지 운동 계획은 항상 이루지 못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나이가 먹어가니 체력도 전보다는 쇠퇴해짐을 느끼고 할 일도 많아졌다는 핑계로 운동을 못하였습니다. 다시 계획을 세우고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알아 볼 건강 정보는 바로 정상인 맥박수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대표적인 현상 중의 하나인 정상인 맥박수는 분당 몇 번을 움직이는지에 따라서 건강 체크를 하곤 합니다.
흔히 한약방에서 진찰을 할 때 맥박체크는 다들 한 번쯤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맥박 확인 후에는 어디가 건강의 이상이 있는지 알려주시곤 합니다.
맥박으로 건강을 체크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맥박을 유지하려면 우리 몸의 혈액이 제대로 돌아가면서 순환이 잘 되어야 하는데 곧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의 수축현상으로 인해서 혈관이 좁아집니다. 그러면 고혈압에도 영향을 끼쳐서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상인 맥박수는 심장의 박동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뛴다면 맥박수를 체크해서 건강유무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또한 맥박수는 연령에 따라서 그 횟수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위에 나타난 표처럼 3세이하는 90~120회 정도, 3세부터 7세 이하는 80~100회 정도, 7세부터 성인은 60~85회 정도, 나이 드신 고령자들은 55~85회 정도가 정상인 맥박수입니다.
보통 성인이라면 60~80 정도가 정상인 맥박수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려질수록 맥박수는 성인보다 더 많이 뛰는데요. 점점 자라나면서 성인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맥박수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그날 환경이나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식 그 횟수가 차이 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갑자기 빨리 뛰거나 느리게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끔은 괜찮지만 이런 일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부정맥 증상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과 관련된 질병으로 각종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장은 우리 몸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항상 세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성인이나 이미 나이를 먹은 고령자들은 심장질환은 조심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은 혈압 관리 필수 정상인 맥박수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자신의 맥박수가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나 빠르거나 느리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하셔서 증상이 발견된다면 초기에 치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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