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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코로나 후유증

by ○◎○◎○◎ 2020. 10. 17.

코로나 후유증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해잉 우리나라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확진자 수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다시 한번 재확산이 될 거라는 말에 모두가 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비교적 빠른 완치를 했던 사람들 중에서 완치 후에 후유증이 나타난다는 뉴스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후유증상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후유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리면 큰 증상없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인후 쪽의 약간의 통증과 함께 정상인과 유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쉰 목소리가 나오며 몸의 온도는 점점 상승하게 되고 심한 기침과 구토를 유발합니다. 

 

 

여기에서 더욱 심한 증상으로는 설사를 비롯해 38도 이상의 발열이 나타나고, 호흡곤란 증상이 생깁니다. 기침의 증상 또한 초반보다 더욱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19 바이러스 후유증에 앞서 완치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서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자가격리까지 끝난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완치가 되었다는 판정을 받고 퇴원을 하였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하였을까요? 아직까지 알려진 바로는 변이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의 대표 증상으로는 탈모 증상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일반 탈모 증상이 아닌 아주 심한 탈모 증상입니다. 매일 한 움큼씩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한 코로나 후유증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코로나 후유증은 바로 폐의 고통입니다. 평소에 아무 문제가 없었던 폐인데 갑자기 꼬집는 듯한 고통과 함께 가슴 통증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주 잊어버리는 습관인 건망증 또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이 점점 사라지는 경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각적인 기능을 상실해서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일상을 즐길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기능이 상실된다면 아마 더 이상 삶이 즐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는 것인데요. 특히 나이가 든 어르신들의 경우는 안 그래도 관절 건강의 이상이 많은데 만약 코로나 완치 후에 이러한 관절 통증이 느껴진다면 아픈데 더 아픈 증상을 겪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이유로 코로나를 완치했던 사람들은 또 다시 고통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다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고 아직은 10~20%의 정도의 사람들만 후유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코로나 완치의 기쁨도 잠시 다시금 재발병이 되었다면 정말 절망적인 기분일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백신이 나와서 지금 이 시국을 벗어나서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아마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마스크 쓰기와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히 힘쓰고 방역 관리를 하며 더 이상 코로나 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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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의 치료제가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역체계를 가동하며 버텨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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