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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

by ○◎○◎○◎ 2020. 9. 24.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빨을 닦을 때 333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간의 333법칙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333법칙이 사람과 식습관에 따라서 오히려 더 치아 관리방법에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333법칙을 매일 실행하고 있었는데 문득 배신을 당한 기분이군요 흑흑. 그렇다면 어떻게 치아를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칫솔질할 때 치약에 물을 묻히기?

칫솔질할 때 저는 항상 칫솔에 물을 묻히고, 칫솔질을 했는데요. 이렇게 하면 치약 속 연마제 성분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여 안 좋다고 합니다. 저도 습관이 되서 항상 물을 묻히고 치약을 짰는데 이제부터라도 물을 안 묻히는 치아 관리방법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2. 칫솔질은 꼭 하루에 3번 해야할까?

식사도 아침, 점심, 저녁 나뉘어 있듯이 칫솔질 3번은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적당한 횟수입니다. 무조건 많이 닦으면 잇몸이 닳을 수도 있고 너무 적게 닦으면 충치가 생기니 하루 3번은 꼭 칫솔질을 생활화합시다.

 

 

 

3. 칫솔질은 치아만 닦는다?

이빨을 닦을 때 항상 혀와 잇몸을 동시에 닦고 있는데요. 이는 치아만 닦는 것보다는 더 좋은 치아 관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바로 잇몸인데요. 잇몸은 뿌리 역할을 해줘서 치아가 지탱할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그러므로 양치질을 하실 때는 꼭 치아만 닦지 말고 혀와 잇몸 부분도 꼭 같이 닦아주셔야 합니다.

 

 

 

4. 양치만 잘하면 치과는 갈 필요 없다?

양치만 잘하면 치아 관리가 알아서 되니 치과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사실 치과는 그냥 가는 것보다는 이빨이 아파서 많이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양치만 잘한다고 충치나 기타 다른 치아 질병이 발생 안 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양치를 기본으로 잘하면서 치과는 1년에 1,2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 충치를 예방해야 합니다. 사실 치과는 늦게 가면 늦게 갈수록 돈이 더 많이 든다는 사실 모두들 알고 계시죠? 스케일링 비용은 연 1회에 한해서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 보도록 합시다.

 

 

 

5. 이쑤시개 사용은 괜찮다?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습관적으로 이쑤시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치아 간격이 벌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쑤시개보다 치실을 사용하시는 점이 훨씬 치아 관리방법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치실을 사용함으로써 치석제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밖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치아에 좋지 않으며, 단단한 음식 또한 먹을 때 천천히 씹어서 드셔야 치아와 잇몸에 좋습니다. 치아 관리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치과 가는 돈을 조금이라도 덜어 돈을 아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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