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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증상

by ○◎○◎○◎ 2020. 10. 4.
결핵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핵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주 이상 기침을 하고 가슴의 통증이 생긴다면 결핵을 의심할 수가 있는데 대부분 호흡기 쪽과 관련된 증상이 있어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서 조기 발견을 하곤 합니다. 결핵균은 바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십 년 동안 몸 안에서 잠복을 하고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결핵 증상이 어떤 것이 있는지 치료를 위해서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결핵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이 나오거나 가슴의 통증이 심하거나 가래가 많이 끓는다면 결핵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폐결핵의 증상입니다. 또한 몸에 체중이 감소한다던가 심한 발열, 식욕이 감소하는 이상 증상이 찾아오면 결핵의 전신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기타 다른 질병들과 비슷해서 결핵인지 모르고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랫동안 지나고 결핵을 알게 된다면 이미 결핵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 거라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결핵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며 주로 폐를 침범해서 결핵이 걸립니다. 이미 결핵이 걸린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다 나을 때까지는 가급적 혼자 생활을 해야합니다. 초기에는 심한 증상이 보이지 않고 잦은 기침을 동반한 식욕부진을 보이지만 점점 건강이 나뻐지면서 기침과 같이 가래가 동반되며 심할 경우 피가 같이 섞여서 나오기도 합니다. 

 

 

피가 섞여서 나오는 이유는 혈액속으로 결핵균이 침투해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 계속 방치하면 결핵성 뇌막염이라는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는데 예전에는 치료약이 없어서 치명적이었지만 현재는 치료약이 개발되어 정상 치료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2주 이상 기침을 하고 피를 동반한 가래가 나온다면 내과로 찾아가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결핵 환자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곤 하였습니다. 그만큼 예전에는 살기가 어려워 치료약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요새는 약으로 완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결핵 환자가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아직도 결핵 환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을 지나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걸릴 수 있는 결핵입니다.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약물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워낙 복용하는 약의 개수도 많고 보통 6개월동안 약을 먹어야 하기에 중도에 약을 먹다가 괜찮다 싶으면 약 먹는 것을 중지하고는 합니다. 또다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의사가 처방해 준 약들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일부 항결핵제에 잘 반응하지 않아서 결핵이 낫지 않은 경우도 생길 수가 있는데 이럴 경우는 약을 바꿔서 더 오랜 기간 동안 약을 섭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결핵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염성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를 시키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결핵으로부터 완치시키는 것입니다. 결핵은 낫기 쉬운 병이기는 하나 재발할 수 있는 확률도 커서 한 번 결핵을 앓고 난 이후에는 폐에 자국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특히 먹는 것을 잘 먹고 항상 호흡기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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