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치아에 대해서 알아보기

인공치아에 대해서 알아보기

평소에 칫솔질을 잘하고 구강검진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면 치아는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잇몸과 치아가 약해져서 임플란트나 인공치아, 틀니 등을 선택하게 됩니다. 자기 잇몸과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좋겠지만 많은 이들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인공치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치아란?

인공치아란 흔히 티타늄 같은 우리 인체에 무해한 금속 등을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때의 기능을 대체해주며, 외적으로 치아를 아름답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인공치아입니다.

 

 

흔히 인공치아의 이식 수술 단계는 3차례로 나 위어 지게 됩니다. 먼저 치아를 받쳐주는 우리 잇몸 속 턱뼈에 있는 금속 나사를 박아주는 1차 수술 단계가 있습니다. 이 나사의 역할은 나중에 심을 인공치아를 고정시켜줘서 움직이게 하지 않게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데 우리의 잇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1차 단계에서는 뼈와 붙기 위해서는 6개월간의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그다음 단계로는 붙여진 금속 나사에 인공 치아와 나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기둥을 박는 시술을 합니다. 이 또한 한 달 정도 후에 이 기둥에 인공치아를 고정시켜주는 3차 시술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3단계의 시술을 거치고 난 후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10년 이상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공치아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한편 자기의 모든 치아를 인공치아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모든 치아보다는 상태가 안 좋은 치아를 선택해서 몇 개만 하는 것이 건강상에 이롭습니다. 인공치아의 이식은 청소년기를 지난 이후부터 시술을 할 수 있으며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의 손상이 와도 인공치아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든 시술이 다 그렇듯 인공치아도 부작용이 존재하는 법입니다.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시술을 할 때 신경 손상에 의해서 입술이나 턱 주변에 감각 상실을 느낄 수가 있으며 약간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나 간 질환의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공치아 시술을 피해야 하며, 시술 후에는 그 전보다 더욱더 세심한 치아 관리에 신경 써야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인공치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아는 평생 관리해줘야 하는 우리 신체 부위 중에 한 군데입니다. 귀찮다고 양치질을 미루거나 구강검진에 소홀히 하면 어마어마한 치과비를 청구받을 수가 있는데요.

 

잇몸에 좋은 음식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

 

양치질과 구강검진으로만도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치아관리에 소홀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