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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

by ○◎○◎○◎ 2020. 9. 17.
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더워지고 땀이 많아지는 요즘 자주 발생되는 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여기에 눈병까지 더해지면 안대까지 착용하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늘 알아볼 유행성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피부 조직인 결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성분인 아데노바이러스가 감염되어서 생긴 눈병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걸로 알려져 있으며 일주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는 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유행성 결막염은 일반 렌즈를 착용한 채 해수욕장이나 수영장 같은 공공장소에서 놀다 보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다른 사람의 신체나, 물건, 분비물 등에 의해 접촉되어서 전염이 되는 걸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자주 발생하는 두통 증상을 비롯해 눈에는 눈곱이 생기며, 눈이 심하게 충혈되고, 심한 경우에는 오한과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아주 강한 질병 중의 하나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접촉을 통해 아주 쉽게 전염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발생하고 2주 정도까지는 전염성이 강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자주 눈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기도 한 이 유행성 결막염은 인파가 많은 곳에 가면 더 잘 걸리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특히 물놀이가 많은 바다나 수영장에서 자주 감염이 되는데 물놀이 후에는 꼭 이물감이 나타나거나 눈 통증이 심해지면 유행성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행성 결막염 치료방법은 냉 찜질을 눈에 자주 해주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점안약으로 치료법이 있습니다. 또한 이때 술은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하는데 만약 마신다면 알코올로 인해서 눈에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술을 금주하셔야 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같이 생활하는 가족 간에 감염이 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개인용품을 따로 사용해서 같은 물건을 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눈이 간지럽다고 눈을 세게 문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유행성 결막염 유행시에는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같이 사람이 많은 곳은 최대한 가지않도록 합니다.  

 

 

오늘은 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유행성 결막염은 개인 위생에만 철저히 관리만 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소아 유행성 결막염이라고 개학 시즌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기도 하는데 특히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더 약해서 잘 걸리곤 하는데 부모님들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계절 내내 발생하기 쉬운 눈병 질병으로 가볍게 여기지 말고 신체 중에서 제일 중요한 눈이기 때문에 평소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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