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10%할인 판매처에 궁금하셨다면 잘 오셨습니다. 명절을 앞둔 경우에는 이처럼 온누리 상품권이 매우 많은 인기를 끄는데요. 갈수록 우리나라의 전통시장에 손님들이 줄어들고 시장 상인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장 살리기에 정부에서 온누리 상품권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장을 이용하면 마트처럼 카드를 사용하기에도 불편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카드도 받고 위생적으로도 깔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온누리 상품권 10%할인 판매처에 대해서 알려드려보려고 합니다. 값싸게 물건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온누리 상품권 10%할인 판매처
온누리 상품권이란 각 지역의 경제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상품권으로 종류는 지류상품권, 전자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지류 상품권은 5천원, 1만 원, 3만 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권면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지만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머지 잔액은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전자 상품권은 5만원과 10만 원 그리고 충전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인터넷 사용 신청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상품권은 5천원, 1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로 페이나 각 금융기관에서 구입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QR코드로 결제하는 것이 주된 사용방법입니다. 특히 요새 같은 시국에 이러한 결제 방식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 방식이기도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전통시장 활성화로 2월 온누리 상품권 특별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온누리상품권의 할인률은 5%였지만 10%할인으로 변경되었으며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5%대 할인률에서 10%대의 할인율은 2월 28일까지이지만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에는 2021년 12월까지 10%의 할인율이 주어지며 구매한도도 100만 원으로 유지됩니다. 아무래도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하여 연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판매처
상품권마다 판매하는 은행이 다 다른데요. 제일 먼저 지류 상품권은 신한, 우리, 부산, 광주, 기업 등 총 16 은행에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전자 상품권은 우리, 대구, 농협, 비씨 등의 총 7개 은행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상품권은 농협,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은행 등의 앱을 설치한 후 구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상품권을 구매한 후 원치않게 취소를 하고 싶은 분들은 구매자 본인만 판매 당일에만 취소가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은 현금이나 공무원 복지카드로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은 카드결제가 불가합니다. 상품권 권종 간의 교환도 불가합니다.
한편 농협중앙회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고 있지만 각 지역의 농협과 축협에서는 취급하지 않으니 확인하시고 구매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온누리 상품권 10%할인 판매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전통 시장도 예전에 비해 환경이나 위생적인 부분에서 많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할인 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지역 경제도 살리고 값싸게 물건도 구매할 수 있으니 한 번쯤 이용해 보시고 생활비를 아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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