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지원금 총정리

경력단절여성 지원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재 어느 누구도 힘들지 않을 만큼 모든 사람들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도 힘들지만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도 힘이 들긴 마찬가지인데요. 이 중에서 육아와 결혼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어 버린 여성분들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회생활을 하며 차곡차곡 쌓아왔던 경력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많은 허탈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독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재취업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력단절여성 지원금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경력단절여성 지원금 총정리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은 당장 돈을 벌어야 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일을 배우기 위한 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지원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원금과 서비스는 바로 구직촉진수당입니다. 구직촉진수당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상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취업 지원금까지 지급하고 있는데요.

 

 

지원을 할 수 있는 유형은 1 유형과 2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1 유형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기본으로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하고 2 유형은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활동 비용을 지급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경력단절여성 지원금은 매우 필요한 부분이기에 이 두 가지 모두 놓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력이 단절됐다고 해서 모든 분들에게 지원이 되는 건 아니고 지원자격에 맞아야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일 먼저 1 유형의 자격 요건으로는 가구당 중위소득 50% 이하에 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총재산의 합계액이 3억 원 미만이어야 자격조건에 맞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신청대상에 포함되면 전문적으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육아지원, 심리상담 등의 각종 취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300만 원의 취업 지원금도 지급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부분이기에 지원금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 2 유형으로는 가구당 중위소득 50%~60%에 속하는 경우나 35~69세의 나이에 속하는 경우와 중위소득 60%~100%에 속하는 경우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2 유형의 세부적인 지원 내용으로는 1 유형과 마찬가지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20만 원가량의 참여수당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훈련수당과 훈련장려금 등을 지원받게 되어 최대 200만 원 이상의 취업에 필요한 활동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2021년 기준 중위소득으로는 1인 가구는 913,916원으로 2인 1,544,040원, 7인 가구는 3,748,599원으로 책정되었는데요. 해당되는 경력단절 여성 분들은 지원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구직촉진수당 외에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새일여성인턴제도도 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제도인데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여성의 경우이며 인턴기간은 3개월입니다.

 

 

지원기준으로는 1인당 총액 3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인턴 연계 기업에 3개월 동안 인턴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인턴이 종료가 되면 정규직이 된 후 3개월 이상 재직을 한다면 6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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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경력단절여성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줄여서 경단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한참 사회생활을 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잘 나갔지만 한순간에 경력이 단절되어버려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다시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금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