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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

A형 간염 증상 원인 예방법

by ○◎○◎○◎ 2020. 10. 8.
A형 간염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A형 간염 증상 원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코로나 유행으로 질병에 대한 각별히 유의하고 있는데 최근 A형 간염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부진, 만성피로와 혼동하기가 쉬운 A형 간염입니다. 흔하디 흔한 이 증상은 초기 때 고치지 않으면 큰 합병증을 일으키기 쉬운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A형 간염은 B형과 C형과는 달리 혈액을 통해서 전염되지는 않고 오염된 음식이나 오염된 물을 마시면 전염이 됩니다. 개인의 감염으로는 음식의 섭취로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집단의 경우에는 오염된 물을 마셔서 걸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개인위생이나 관리자 전혀 되지 못하는 곳에서 발병률이 특히 높으며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나는 성인들에게도 많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생적인 환경은 되레 면역력을 키우지 못하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A형 간염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과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이 생긴 후에 소변의 색이 갈색으로 변한다던가 황달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잠복기는 평균 20일에서 50일 사이로 평균 30일 정도입니다. A형 간염의 증상이 발병 후 2주 전부터 황달 발생 후 1주까지는 전파 가능성이 있으며 대게 몇 개월이 지난 후에 회복이 됩니다.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50% 이상이 무증상이며 황달은 동반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6세 이상의 어린이나 성인의 경우에는 70% 이상이 A형 간염의 증상이 발병됩니다. 말기 증상까지 가는 경우에는 간부전이나 급성 신부전 등 몸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0대와 30대는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40대 이후에는 항체검사 후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A형 간염 예방법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국민들이 신경 쓰고 있는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시 물은 끓여마시는 것이 좋은데 무더운 여름은 시원한 물을 오염되지 않게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음식은 되도록이면 익혀먹는 것이 좋은데 이는 여름철에 식중독 예방과 같이 예방되니 꼭 익혀먹어야 합니다. 채소나 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되도록이면 껍질을 벗겨서 먹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A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미리 예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12개월이 지난 모든 소아를 기준으로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과 최근 2주 이내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 위주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한다면 A형 간염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맞기 바랍니다.

 

 

오늘은 A형 간염 증상 원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안 그래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데 A형 간염까지 유행한다고 걱정이 앞섭니다. 주위에 A형 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평생을 관리하면서 지내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항체가 없는 성인이라면 미리미리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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