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최저임금

2020년이 가고 202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 다 고생이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최저임금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2021년 최저임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해마다 최저임금을 논의할 때 노사간에 마찰이 자주 있었는데요. 작년에 크게 상승한 최저임금을 가지고 올 한 해 그것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었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직격탄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곤 했는데요. 과연 다가오는 2021 최저임금은 어떻게 되었을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1 최저임금>>

 

먼저 2021년이 오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최저임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시급은 시간당 8,20원입니다. 자영업자를 비롯해 일자리를 찾는 취언준비생, 아르바이트생 등 모두 어려움을 겪오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파른 최저임금 상승으로 직원들을 어쩔 수 없이 내보내고 가족끼리 운영을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취업시장은 어느새 꽁꽁 얼어버렸는데요. 이같은 현상이 올해 말까지 이어지면서 실업급여를 수급자들은 엄청나게 증가하여 사상 최대의 구직급여를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힘들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내년에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시기는 2021년이 시작되는 첫 날인 1월 1일부터입니다. 1.5%의 지금까지 가장 낮은 인상률을 선보이며 시간당 130원의 금액이 인상이 된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시급을 따져보자면 2021년 최저 시급은 8,720원이며, 월급은 1,822,480원이 됩니다.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계산된 금액이기도 합니다. 한편 최저 시급으로 일급을 계산해보면 69,720원이 됩니다. 하루 약 1,040원의 일급이 상승되었습니다.

 

 

이를 연봉으로 계산하면은 21,869,760원이 됩니다. 이는 세전의 금액이며 한달 기준 약 209시간의 근로시간을 적용시킨 금액입니다. 사실 일간에서는 동결을 해야 한다와 오히려 더 깎아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1.5%의 가장 낮은 폭으로 상승을 결국 선택하였습니다.

 

 

일주일에 15시간 이상을 근무하였을 때 받는 주휴수당이 포함된 금액인데요. 1주일에 평균 8시간씩 5일을 하면 40시간이 되면 15시간 이상이니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은 48시간이 계산이 되는 거고 한 달은 209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한편 여기에 세금을 제하고 하면 월 소득은 현저히 낮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주나 양질의 취업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 아르바이트생이나 똑같이 힘든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 올 한 해도 양쪽의 조율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정해진 최저임금은 꼭 지켜져야 하는 법입니다. 규모가 있는 회사는 이를 잘 지키지만 작은 소기업들은 다양한 명목으로 최저임금법을 지키지 않는 곳도 간혹 있습니다. 이는 2021년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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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최저임금>

노동을 제공하고 소중한 근로자의 돈으로 장난을 치는 것들은 언젠가는 벌을 받을 겁니다. 오늘은 2021 최저임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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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저임금의 상승폭이 엄청 작기는 하지만 다같이 힘들기 때문에 내년에는 경기가 살아날 것을 기대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 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