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방역지침과 많은 시민들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 수는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보았을 때 코로나 백신이 나오지 않는 한 우리 삶 속에서 코로나는 그저 일상이 되어버릴 것 같은데요.
잠잠해졌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다시 한 번 치솟고 있습니다. 좀 괜찮아 싶어 졌다고 생각하면 다시 한번 재확산이 되고 있는 실정이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치솟을 전망입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 추이를 살펴서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 증가세가 가파르게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실시되는데요.
원래대로라면 기존 1~3단계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1.5단계, 2.5단계가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항목으로는 생활 방역 1단계 기준과 지역 유행 1.5단계, 2단계가 추가되었으며 전국 유행 2.5단계, 3단계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전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지만 천안과 아산 지역은 한 단꼐 높은 1.5단계 수준까지 격상시키기로 했는데요. 이러한 격상 이유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고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확진자수가 하루에 100명 가까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이러한 상화이 계속 된다면 수도권을 비롯해 나머지 지역도 1.5단계로 격상될 수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확진자수가 줄어들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늘어나고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얘기는 먼 미래 얘기가 아닌 듯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까지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의 상황을 보자면 일본은 확진자 수가 9만 명이 넘었으며 하루 400명대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도 하루 평균 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면 어디에서든지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가 되고 300명 이상 모임 행사는 협의가 필요합니다. 스포츠 관람은 50% 관중의 입장이 제한되며, 직장은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학교 등교 수준은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종교활동은 좌석을 한 칸 띄우고 모임이나 식사를 자제해야 합니다. 중점 관리시설 9종은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가 되며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이 들어가며, 일반관리시설 14종은 생활 방역 체계에서 기본 방역수칙을 의무화합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이 되면 코로나는 완전히 증식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년여의 가까운 시간이 코로나로 뒤덮였습니다.
1년으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전문가들은 2022년까지 코로나는 우리 일상에 남을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 백신이 출시되어서 예전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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