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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

비염 증상

by ○◎○◎○◎ 2020. 9. 28.
비염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염 증상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염이란 코 점막에서 생기는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생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비염은 코감기로 인한 감염성 비염이 같은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비염이라고 합니다. 주로 차가운 곳에서 생기며 오전에 코 막힘과 콧물 증상이 심하고 따뜻해지면 비염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비염 증상으로는 계속해서 콧물이 흐르고, 기침이 멈추지 않으며, 코막힘이 지속되면 비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중이염이나 인후두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비염 원인


만성 비염

급성 비염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될 때마다 발생합니다. 전신적 영양상태가 안 좋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만성 비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알러지성 비염

알러지성 비염의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들에 의해 주로 발생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나 다른 약물 등에 의해서도 알러지성 비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전적 비염

비염은 유전적인 요인도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부모 중에 알러지성 질환이 있으면 자식 또한 알러지성 비염이 생길 경우도 있습니다. 

 

 


비염 예방


-실내 온도와 습도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20도가 가장 적당한데 외부와 온도 차이를 줄이고 이는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막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실내 습도는 50% 정도가 적절하며, 습도가 너무 낮다면 비염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코 점막이 건조해지고 피가 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물을 마셔줘야 합니다. 비염은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심해지게 되는데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꾸준히 마셔줘야 합니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콧속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비염을 완화시켜줍니다. 평균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셔주는 게 비염뿐 아니라 모든 건강 부분에서 좋습니다.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먼지는 비염에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하루 한 번은 꼭 실내에 쌓인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해줘야하며, 이불이나 카펫은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확률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탈탈 털어주며, 햇볕에 말려주면 말끔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환기를 통해 집 안의 공기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알레르기성 질환의 확률을 높이는데 비염은 이 면역력과 아주 긴밀한 관련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평소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을 자주 섭취하고, 영양이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하게 간단한 운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손 씻기와 코 세척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이라도 손 씻기는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며, 코가 간지러우면 자연스레 손이 먼저 가기 때문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또한 코 세척도 중요한데 외출 후에는 코 세척액을 사용해 코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면 비염 예방에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비염 증상 및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비염은 수술로도 완치가 어려운 병이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비염 예방법을 잘 실천해서 비염을 미리 예방하고 비염이 있는 분이시라면 관리를 잘해서 더 심해지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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