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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식중독 증상 및 증세

by ○◎○◎○◎ 2020. 9. 27.
식중독 증상 및 증세

안녕하세요. 오늘 식중독 증상 및 증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여름 질병에 관심이 가는 시기인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그만큼 섭취하는 음식에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여름 질병 하면 제일 걱정되는 것이 식중독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식중독 증상 및 증세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 할 경우 복통이나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고온다습한 6월에서 8월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식중독의 원인으로는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구토,설사가 심해지면서 탈수 현상이 생기기도 하며, 열이 심하게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식중독 때문에 탈수 현상이 생기면 다능하면 따뜻한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고 흡수가 빠른 설탕물을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한편 일부 세균에서는 근육 경련, 의식 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하루에 수차례 묽은 변을 보고, 배가 아프면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중독 예방

-음식은 완전히 익혀드셔야 합니다. 식중독균은 고온에 가열하면 없어지므로 모든 음식물을 섭취하실 때는 익혀서 먹고 물도 끓여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조리한 식품을 실온이 아닌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며 한번 조리한 식품은 재가열 한 후에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냉장고나 냉동실에 너무 오래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바로바로 드시길 바랍니다.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바로 드시거나 냉장온도 10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항상 손을 청결히 해야합니다. 모든 질병은 손을 통해 감염이 쉽게 발생하므로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칼과 도마는 따로 사용해서 교차오염을 막습니다. 육류와 어패류 채소를 요리할 때 쓰는 칼과 도마는 분류해서 사용 보관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방 헹주, 수저, 젓가락은 여름철에 특히 자주 삶아줘야 합니다. 음식 섭취와 관련 있는 헹주, 수저, 젓가락은 항상 청결해야 식중독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에서 주의해야 할 음식

-해산물

여름철 해산물에는 비브리오균이 빠르게 증식해서 생선,조개류 등을 오염시킵니다. 날것의 섭취를 되도록이면 피하고 75도 이상에선 비브리오균이 사라지니 꼭 익혀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제품

여름철 상한 유제품은 살모넬라 균이 생겨서 식중독 증상을 유발합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는 우유 속 유산균이 1시간 정도면 산화되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며 빠른 시일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여름철에 가장 많이 먹는 식품인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부패 확률이 낮아서 식품위생법상 유통기한 표시가 면제되는 식품입니다. 따라서 아이스크림은 제조일자를 잘 살펴서 1년이 지났거나 모양이 변형이 된 아이스크림은 먹지 않는 게 식중독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에 좋은 음식

-생강

생강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이 비브리오균은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는데 해산물을 먹을 때 생강도 같이 섭취하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매실

식중독 증세가 있을 경우 매실차를 진하게 만들어서 드시면 식중독 증세가 나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 물질을 분해해 없애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우리가 자주 마시는 녹차에는 식중독 예방에 좋은 항균,항염증 효능이 있어서 녹차를 마시면 장티푸스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식중독 증상 및 증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에 항상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만 생활화하시면 식중독 예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및 증세는 충분한 수분 보충과 충분한 휴식으로 대부분 낫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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