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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선생 일상

서울 남산타워 야경 명소 추천

by ○◎○◎○◎ 2020. 9. 13.

서울 남산타워 야경 명소 추천

해외를 갈 수 없는 요즘 우리나라에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여러분들의 야경 원픽 어디인가요?

저는 남산타워를 원픽으로 꼽는데요. 가끔 생각에 잠기곤 할 때에 남산을 오르고는 합니다. 남산타워를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주로 동대입구역에서 국립극장쪽으로 가는 길을 걸어서 오릅니다

오늘은 남산타워 야경 보러 가는길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기 남산타워가 보이는군요. 유독 아침,낮보다 저녁에 가는 이유는 불 켜진 남산타워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이면서도 N서울타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따질 것 없이 사계절 모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제가 걷는 코스는 계단 코스가 아니어서 그렇게 숨이 차진 않았지만 처음 오르시는 분들은 숨이 많이 찰지도 모르는 코스입니다.하지만 엄청 가파른 코스는 아닙니다. 저는 걸어서 올라갔지만 옆에 도로에는 자전거와 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니 지치다 싶으신 분들은 버스를 이용하시고 운동을 빡세게 하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성벽에 라이트가 나오고 저 위에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또 다른 이용코스에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아직 이용 안해보신 분들은 한 번씩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용 자동차는 입구부터 금지되오니 이 점 숙지하시고 남산 근처 남산도서관이나 국립극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오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저녁에는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네요. 겉옷을 하나 챙기고 남산을 가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불 켜진 야경입니다.

멋진 야경이지요? 저의 집 근처에서도 이렇게 가깝게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거에 너무나 행복하고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요새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데 너무 많으니 여기와서 보니 다 쓸데없는 걱정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라는 말이 나온건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 높은 곳에서 아래를 쳐다보면 무슨 걱정을 그리 많이 하고 살았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그 수많은 걱정도 남산타워에 올라 남산타워 야경을 보면 근심걱정이 싹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는 남산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남산타워에 가까워졌네요. 이 웅장한 모습을 보세요.서울의 랜드마크는 바로 남산타워의 야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산타워를 오르는 코스는 참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가면서 동물들도 보이는 거 보면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이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남산에 팔각정 유명하죠? 사람이 없을 때 찍느라 겨우 한 장 건졌네요^^

 

 

오늘은 서울의 야경 중에서 그중에서도 남산타워 야경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걸어서 오르는 시간은 약 4-50분이 걸렸는데 남산이라 오르막길이 많은 코스였습니다.

오늘은 남산타워 야경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는데요. 남산타워 야경 뿐만 아니라 인생샷 사진도 건질 수 있는 곳인 남산타워에 한번도 오시지 않는 분들은 한번쯤 오셔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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