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띠

2021 띠

202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든 과정을 보낸 한 해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 올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바이러스로 인하여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부디 내년에는 예전처럼 정상으로 지냈던 시절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2020년인 올해는 경자년으로 쥐띠였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을만한 한 해 였는데요.아직 2개월의 시간이 더 남아있기는 하지만 예전 같으면 늦게 가길 바라겠지만 올해만큼은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것은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과 전 세계인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2021 띠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띠는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입니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2021 띠

2021 띠는 신축년 흰소 띠입니다.

생소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들 중에서 흰색의 동물이 나오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신금 흰색, 축토 소가 합쳐져서 나온 것이 하얀 소띠가 된다고 합니다. 티비에서 가끔 신기한 소라고 방송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흰색이 지닌 의미는 많이 있겠지만 우리 민족은 흰색과 관련이 깊습니다. 흰색이 주는 신성함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을 것만 같거든요. 실제로 그러한 일이 2021 신축년 흰소띠해에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우리가 자면서 꿈을 꿨을 때 하얀 소가 꿈에 나오면 길몽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흰색 소를 집안에 데리고 오는 꿈은 재물운, 가정운 같이 좋은 일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저는 흰색소를 직접 두 눈으로 보고 흰색 소 꿈을 꿔본 적은 없지만 자주 흰색 소를 생각하면서 잠들어야겠습니다.

 

 

한편 띠는 음력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2021년에 태어나면 쥐띠와 소띠로 나뉘게 됩니다.

흰소띠는 2021년 2월 12일부터 2022년 1월 31일 중으로 태어난 아가들은 흰소띠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우리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 중에 하나인 소는 예로부터 농사를 짓는데 없어서는 안 될 동물이었습니다. 소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일을 열심히 한다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소처럼 열심히 일하면 훗날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뜻에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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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정착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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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띠

다가오는 신축년 흰소 띠에는 올해보다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정되어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리 재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