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감염 증상

안녕하세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사실상 이미 서울은 서울 긴급방역조치라고 해서 12월 5일 토요일부터 밤 9시 이후에 거의 서울 모든 지역이 밖에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 밖의 지역들도 수도권보다는 상황은 좀 나은 상태이지만 여전히 긴장을 놓치고 있지 않는 모습입니다.

 

 

최근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한 후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낮아지는 것을 바랬지만 600명대를 넘는 확진자수를 기록하며 3차 대유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장년층 위주에서 젊은 층으로의 확산세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무증상 감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무증상 감염 증상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들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무증상 감염 증상자입니다. 무증상 감염자는 초기에 전혀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수시로 밀접 접촉이 이루어져 확진자수가 확대되는 것인데요. 하지만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라고 해도 아무런 증상이 안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무증상은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코로나 무증상 감염 증상은 1주에서 2주사이로 잠복기를 가집니다. 그리고 초기 코로나가 발현하는 시기는 보통 일주일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이때 나타나는 코로나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1. 몸의 피로, 근육통, 구토

코로나에 걸리면 두통증세와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요. 우리 몸에 있는 면역력 세포들이 각종 바이러스와 싸우게 되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또한 피로 증상과 더불어 근육통이나 구토와 같은 증상도 함께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2. 미각과 후각의 상실

코로나에 감염되면 미각과 후각이 상실되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코로나 무증상 증상으로 점점 이러한 감각이 둔해지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이와 같은 증상이 30%나 나타났습니다.

 

 

가면 갈수록 무증상 코로나 감염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증상 감염 증상이라면 많은 밀접접촉으로 인해 수많은 확진자를 늘려갈 것인데요. 소리 소문 없이 나에게 코로나를 확진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통 코로나 무증상 잠복기는 1일에서 14일 정도로 사람의 면역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또한 유증상을 보이는 코로나 확진자보다 무증상을 가진 코로나 확진자가 더 장시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이와 같은 결과를 보았을 때도 무증상이 유증상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무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 약간은 미각과 후각이 느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코로나19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어도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한 다면 더 많은 코로나 확진자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까지는 코로나 백신이 완전히 출시되지 않았고 그 효과가 완전히 검증되지 않아 내년까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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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점점 국민들은 지쳐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잘 싸워왔습니다. 조금만 더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국가가 세운 방역지침을 잘 이행하는 것만이 우리가 현재로선 해야 할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