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이 넘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소외계층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러한 사태를 반영하여 2021년 2월에 방문 돌봄종사자 등을 비롯해 총 9만 명에게 한시적으로 생계지원금을 1인당 50만 원씩 지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돌봄종사자 지원금 신청은 해당되는 많은 분들에게 돌아가 도움이 될 전망인데요. 갈수록 안정화되기는커녕 심해지고 있는 증상으로 이번 돌봄종사자 지원금은 당장 생계를 걱정하고 있는 9만명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돌봄종사자를 비롯해 사회안전망을 강화시키기 위해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돌봄종사자 지원금 신청은 어떻게?
먼저 사회안전망 필수 노동자 지원대상으로는 보건의료종사자,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 미화원 등이 속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현재 코로나19가 전파되어 가고 있는 요즘 공공 돌봄 체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에 속해서 실업 위기와 소득 수준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필수 노동자 중에서도 방문 돌봄종사자는 평균 월급 금액이 200만원도 넘지 않아서 실업의 위기와 생계의 위험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학교의 등교 중단으로 방과 후 교실이 사라지며 그로 인해 집으로 직접 방문도 못하게 되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수업이 중단되는 사태에 이어 가정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당장 먹고 살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돌봄 종사자에 종사하신 분들은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최종적으로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최종 대상자를 파악하고 2021년 2월에 긴급생계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말 결과가 확실히 발표되고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한창 방과 후 교실 수업과 가정 방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야 할 시즌인데 이 시즌을 완전히 망쳐버린 것과 같은데요. 물론 현재 자영업자들 또한 영업을 하지 못해 심각한 타격을 겪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모든 분들이 생계를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힘들 때에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 등에 포함된 분들은 그 어려움이 일반인보다 몇 배로 더 다가올 텐데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짧게 끝나지는 않을 모양새가 큰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기적인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돌봄종사자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나올 때까지는 힘들어도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앞으로 다가올 예전 같은 일상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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