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해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2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핫 한 키워드는 건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보는데요. 사실 건강은 우리가 늙을 때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노화가 시작되면 많은 부분에서 이상 증세가 일어나곤 하는데요. 특히 몸 속 관절은 노화 증상이 가장 빨리 일어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관절에 좋다는 각종 음식과 영양제를 챙겨 먹고는 하는데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고 있는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아마 처음 들어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보스웰리아는 관절에 좋은 영양제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아프리카나 인도 고산지대, 중동 같은 곳에 서식하고 있는 프랑킨센스나무의 껍질을 벗기면 진액이 생성되는데 이 진액을 추출한 수액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보스웰리아입니다. 2년 동안 500g의 정도만 채취할 수 있다고 하니 아주 귀한 원료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보스웰리아에는 어떤 효능을 가져다주는 것인지 알아봅시다.
관절염 개선 효과
먼저 노화가 시작되면 관절염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관절염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에는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염증을 줄여주고 평소에 관절염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생기는 염증 유발 물질의 합성을 억제시키고 연골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가지고 있어서 관절염 초기증상부터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관리까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
추운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면역력이 더 빨리 저하될 수밖에 없는데요. 어린이나 노약자, 어르신들은 일반 사람보다 면역력이 더 취약하므로 보스웰리아를 섭취하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받아서 건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종 질병의 노출을 막아준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항암 개선 효과
보스웰리아에는 대표적으로 에스클레틴과 보스 웰릭 산 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클레틴 성분은 우리 몸속의 암세포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 암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사망률 1위인 암은 무엇보다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데요. 보스웰리아를 섭취함으로써 암세포의 전이나 억제를 시키는 데에 도움을 가져다줍니다.
기관지 기능 개선 효과
요새 다시 미세먼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하여 호흡기 질환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미세먼지까지 생기니 호흡을 하는데에 상당한 불편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스웰리아 효능에는 기관지 개선 기능을 향상하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잦은 기침이나 천식 등 호흡이 불편한 분들이 섭취하시면 기관지 개선에 좋은 효과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 효과
보스웰리아 효능 마지막으로는 혈액순환 개선 효과입니다. 우리 몸속에서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 성인병을 비롯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보스웰리아를 섭취하시면 피가 뭉쳐있지 않게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줘서 붓기, 통증을 감소시키고, 몸속 체내에 있는 독의 해독 작용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혈관성 질환은 우리 노화 질병 중에서 대표적이므로 신경 써야 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섭취량으로는 4g의 수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4g 이상을 섭취하시면 호흡곤란이나 설사, 구토 등의 보스웰리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하니 꼭 하루 권장량에 맞춰서 섭취하시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라며, 임산부나 모유수유 중이신 분들은 가급적 섭취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을 잘 챙기시어 올 겨울도 무탈 없이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휴일 병원 찾기 (0) | 2020.11.15 |
---|---|
노안수술 부작용 (0) | 2020.11.14 |
MRI 비용 가격 검사 정리 (0) | 2020.11.14 |
무료 건강검진 대상자 (0) | 2020.11.11 |
치질 증상 및 예방 (0) | 2020.11.10 |
혈압 관리하는 방법 (0) | 2020.11.08 |
조현병 증상 (0) | 2020.11.08 |
공황장애 초기증상 (0) | 2020.11.07 |
댓글